동아백화점(대표이사 이인중)은 28일 대대적인 조직 개편과 함께 간부급 승진·이동 인사를 단행했다.
승진 인사는 이사 2명, 부장 3명, 차장 3명이며 조직개편에 따라 대대적인 보직이동이 이뤄졌다.
이종원 전략마케팅팀 팀장이 이사로 승진해 수성점장에 임명됐으며 임병옥 수성점장은 이사로 승진, 신설된 마케팅본부장에 임명됐다.
이준근 상무는 쇼핑점장에서 신설된 백화점사업본부장에, 이경하 이사가 쇼핑점장에 각각 임명됐다.
동아백화점은 기존 3위원회 9점 13팀을 4위원회 3본부 9점 17팀으로 조직 개편했다.
기업구조조정위원회와 3본부(마케팅본부, 백화점사업본부, 할인점사업본부)와 매입전담팀으로 여성정장팀, 영캐주얼팀, 남성스포츠팀(아동), 패션잡화팀이 신설됐으며 영업OP(Operating Part) 단위를 층개념에서 영업1, 2, 3 파트개념으로 전환했다.
이대현기자 sky@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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