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청도농협(조합장 예병수)은 일반미보다 칼슘 함량이 3배 높은 고품질 '칼슘(Ca) 쌀'을 생산하는 데 성공해 1월부터 시판에 들어갔다.
칼슘쌀은 모내기 전에 조개껍질 등을 850℃로 열 처리한 카리온 폐화석을 논에 뿌린 뒤 1천100℃의 고온으로 두 차례 구운 카리온 분제와 광촉매·미네랄을 섞어 살포해 칼슘 성분을 벼가 빨아 들이도록 해 만든 것으로 낱알이 단단하고 밥맛이 좋은 것이 특징이다.
시험분석 결과 청도 칼슘쌀은 1kg당 일반미의 24.23mg보다 3배나 높은 평균 73mg 칼슘이 함유돼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는 것.
청도농협연합 미곡처리장은 칼슘쌀 브랜드를 '쇠뿔도 당기는 칼슘(Ca)쌀'로 정해 이달부터 1.6kg(1되), 3.2kg(2되), 4.8.kg(3되) 단위로 포장해 시판할 계획이다.
가격은 1되에 5천 원선. 장병욱 서청도농협 전무는 "칼슘쌀로 지은 밥을 매일 먹음으로써 부족한 칼슘을 보충할 수 있다"며 "특히 성장기의 어린이나 노인에게 좋아 학교·병원 급식에 공급할 방안을 찾고 있다"고 말했다.
칼슘살 재배농인 이성균(이서면 고철리)씨는 "일반미보다 잎과 줄기가 튼튼하고 병충해에 강하기 때문에 농약을 거의 뿌릴 필요가 없는 데다 밥맛도 좋아 한번 먹어 본 소비자는 꼭 다시 찾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054-373-6546).?청도·정창구기자?jungcg@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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