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의 로또'로 불리는 밍크고래가 지난해 12월 31일 포항 인근 해상에서 두 마리나 잡혔다.
이날 새벽 4시50분쯤 경북 영덕군 축산항 동방 10㎞ 해상에서 영덕군수협 선적 우현호(4.97t)가 대게를 잡기 위해 투망해 놓은 그물에 길이 5.3m짜리 밍크고래가 잡혔다.
또 낮 12시쯤에는 포항시 대보 동방 26㎞ 해상에서 대보면 구룡포수협 선적 동성호(4.93t)의 자망 그물에 길이 4.7m짜리 밍크고래가 걸려 숨진 채 발견됐다.
이 밍크고래들은 각각 1천450만 원과 3천400만 원에 위판됐다.
포항·박진홍기자 pjh@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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