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의원님들! 이젠 '입조심' 하셔야겠네요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국회의원들의 무분별한 언행에 대한 제도적 정비작업이 시작됐다.

상대방을 지나치게 비하·부정하거나 반의회적 발언을 하는 의원들에 대해 강도 높은 징계를 하는 '2005 윤리선언'을 제정키로 국회 윤리특위가 결정한 것. 이에 따라 새해부터는 인신공격과 막말 등 국민의 눈살을 찌푸리게 만들던 국회내 수준 이하급 언행이 줄어들지 기대된다.

발표시점은 오는 2월 임시국회 개회일로 예정됐다.

이와 관련, 국회 윤리위는 6일 "상임위원장에 대한 폭언과 국회의원으로서의 품위를 떨어뜨리는 야유와 조소성 발언은 안 된다는 표현 등이 윤리선언에 담길 것"이라고 밝혔다.

윤리위는 또 선언문 제정 외에 무차별적인 윤리위 제소남발 방지 등 구체적인 제도개선안 마련에도 본격 착수키로 했다

한편 윤리위는 윤리 기능 강화 의지를 다지기 위해 윤리위 창설 이후 한 번도 내지 않았던 징계 결정을 최근에 냈다.

국회 윤리특위는 6일 국가기밀 유출건으로 제소된 한나라당 박진·정문헌 의원과 이들을 스파이로 지칭, 맞제소된 열린우리당 안영근 의원에 대해 각각 윤리강령 위반에 따른 '경고' 징계를 결정했다.

박상전기자 mikypark@imaeil.com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도가 57.1%로 소폭 하락한 가운데, 그는 싱가포르를 국빈 방문하며 로렌스 웡 총리와 회담을 통해 AI 및 원...
농림축산식품부는 농지를 소유하고도 실제로 농사를 짓지 않는 소유자를 전수조사하기 위해 준비 작업에 들어갔다. 이 조사는 이재명 대통령의 지시...
여수에서 발생한 4개월 영아 사망 사건의 학대 장면이 SBS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 공개되어 충격을 주고 있다. 사건은 지난해 10월 22...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