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KBS '토요명화' 문제 타결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드라마 '겨울연가' 재방송으로 불거진 KBS '토

요명화'문제가 17일 오후 KBS성우극회가 KBS편성본부의 제안을 수용하면서 타결됐다.

KBS성우극회 김환진 회장은 이날 연합뉴스와의 전화통화에서 "오후 1시부터 KBS

성우실에서 KBS성우극회 총회를 열고 KBS성우극회 요구안 중 KBS편성본부가 수용하

겠다고 한 내용에 대해 회원들에게 설명하는 기회를 가졌고 이를 받아들이자는 의견

이 중론이어서 KBS의 제안을 받아들이기로 했다"고 밝혔다.

KBS성우극회의 요구안 중 KBS가 수용하겠다는 내용은 ▲영화 관련, 미니시리즈

와 방학특선 신설 ▲'겨울연가' 재방송 이후 토요명화 시간에 작품성과 오락성 겸비

한 영화 한 달 간 방송 등이다. (연합뉴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민의힘 내부에서 장동혁 대표의 리더십에 대한 혼란이 이어지는 가운데, 대구경북 지역 의원들은 장 대표를 중심으로 결속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신세계, 현대, 롯데 등 유통 3사가 대구경북 지역에 대형 아울렛 매장을 잇따라 개장할 예정으로, 롯데쇼핑의 '타임빌라스 수성점'이 2027년,...
대구 지역 대학들이 정부의 국가장학금 Ⅱ유형 폐지에 따라 등록금 인상을 검토하고 있으며, 장기간 등록금 동결로 인한 재정 부담이 심각한 상황이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