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盧武鉉) 대통령은 18일 사법개혁위원회의 논의 결과를 구체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사법제도개혁추진위원회 공동위원장에 한승헌(韓勝憲) 변호사를 위촉, 위촉장을 수여했다.
노 대통령은 또 김금수(金錦守) 노사정위원회 위원장, 김효신(金孝信) 경북대 법대 교수, 박삼구(朴三求)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 박재승(朴在承) 대한변호사협회장, 송상현(宋相現) 한국법학교수회장, 신인령(辛仁羚) 이화여대 총장, 장명수(張明秀) 한국일보 이사, 채이식(蔡利植) 고려대 법대학장 등 8명을 사개추위 민간 위원으로 위촉했다.
사개추위는 사법개혁위원회가 마련한 제도개혁을 구체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대통령 자문기구이다.
최재왕기자 jwchoi@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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