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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를린영화제 임권택 회고전

○…오는 10일부터 열리는 제55회 베를린 국제영화제에서 임권택감독의 특별회고전이 열린다.

또 임 감독은 영화제 기간 특별 공로상도 수상한다.

지금까지 세계 주요 영화제에서 한국 감독의 회고전이 열리는 것은 이번이 처음. 그만큼 세계적인 거장이라는 임 감독의 명성과 권위를 인정한 것으로 평가된다.

이번 회고전에는 '왕십리'(1976)부터 '서편제'(1993)까지 임 감독의 1970~1990년대 작품 7편이 상영된다.

한편, 한국영화가 경쟁부문에 한편도 이름을 올리지 못한 이번 베를린 국제영화제에서는 '맨 투 맨'과 '킨제이'가 각각 개·폐막작으로 선정됐고, 독일 감독 롤랜드 에머리히가 심사위원장을 맡았다.

골든글로브 수상작 밀물

○…골든글로브 수상작들이 이달 들어 대거 국내 극장가에 간판을 내건다.

3일 골든글로브 남우 및 여우조연상을 수상한 '클로저'를 시작으로, 18일에는 골든글로브 3관왕에 빛나는 '애비에이터'와 2관왕인 '사이드웨이', 그리고 뮤지컬 코미디 부문 남우주연상을 수상한 '레이'가 잇따라 개봉되는 것. 특히 '애비에이터'는 리어나도 디캐프리오가 미 항공업계 억만장자 하워드 휴즈의 역할을 맡았고, 마틴 스콜세지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국내팬들의 기대를 한몸에 받고 있는 작품. 와인 시음 여행을 떠난 네 남녀의 이야기를 잔잔하게 그린 '사이드웨이'와 전설적인 음악가 레이 찰스의 일대기를 그린 '레이'도 기대작이다.

제2회 잠 안 자고 영화보기

○…시네마TV가 주최하는 '제2회 도전! 잠 안 자고 영화보기' 행사가 오는 25일 서울 충무로 스카라 극장에서 열린다.

이 행사는 연속적으로 상영되는 영화를 잠들지 않고 계속해서 관람하는 행사로, 5초 이상 눈을 감거나 말을 하면 탈락한다.

이 부분 기네스 공인기록은 2003년 12월 독일에서 티머시 베버가 세운 70시간 1분. 국내 기록은 지난해 12월 시네마TV가 연 1회 대회에서 59시간 4분 동안 영화를 본 이민(40)씨가 가지고 있다.

오는 10일까지 시네마TV 홈페이지(www.icinematv.com)를 통해 참가신청하면 되고, 300명에 한해 참가자격이 주어진다.

정욱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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