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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조사 심각- 지방통계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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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의 부족으로 실효성 있는 정책수립과 평가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참여정부 들어 지역균형발전을 핵심적인 국가정책의 하나로 선정하고 지역발전전략을 추진해나가고 있지만 지역실상을 제대로 파악하고 있는 지역통계가 제대로 되지않고 있다는 지적도 제기됐다.

한국개발연구원(KDI)이 1일 발간한 '국가통계시스템 발전방안 보고서'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통계부족은 기본적으로 통계전문인력이 부족한데 따른 것으로 정부차원의 획기적인 개선책 마련이 필요한 것으로 지적됐다.

KDI는 몇 년 전부터 대구·경북지역에서 한방산업을 전략산업으로 선정, 지자체가 적지않은 노력을 기울였지만 지역한방산업에 대한 신뢰성 있는 통계가 거의 없었기 때문에 현실성 있는 발전계획수립에 어려움을 겪었다고 지적했다

통계부족으로 이 사업은 당초 구상에 비해 크게 축소됐다.

KDI는 지방통계 가운데 시·군·구단위의 지방실업률은 오차가 8.5~30.37%에 달한다고 밝혔다.

서명수기자 diderot@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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