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구 동천동 칠곡영남네오빌아트(813가구) 입주민들이 영남건설의 부도로 은행으로부터 재산권 행사를 제한받게 된데 대한 항의로 4일 오후 중구 국민은행 대구지역본부와 시청 앞에서 집회를 가졌다.
네오빌아트 입주자회에 따르면 국민은행이 영남건설의 부도로 대출금 230여억 원을 회수하지 못하게 되자 아파트 토지에 대해 근저당권을 설정하고, 아파트 건물을 은행 명의로 등기하려 하고 있다는 것.
입주자회는 "국민은행이 영남건설로 인한 피해를 입주민들에게 떠넘기고 있고 대구시는 영남건설 부도에 대한 적절한 대책을 내놓지 못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 아파트는 지난해 10월부터 입주를 시작했으나, 영남건설의 자금난으로 건물 등기를 하지 못한 상태다.
김교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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