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부부가 장애인 고용, 임금 착취·폭력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영주경찰서는 3일 장애인 오모(45)씨를 1989년부터 고용한 뒤 임금과 장애인 수당 등 모두 1천300여만 원을 가로채고 폭력을 휘두른 혐의로 김모(52·영주시)씨를 구속하고, 김씨 부인 박모(51)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이들 부부는 임금 미지급으로 노동부 등에 고발된 상태다.

영주·마경대기자 kdma@imaeil.com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19일 발표된 여론조사에 따르면 이재명 대통령의 지지율은 55%로 직전 조사 대비 1% 하락했으며, 부정 평가는 36%로 2% 증가했다. 긍정적...
금과 은 관련 상장지수상품(ETP) 수익률이 미국 연준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감과 실물시장 공급 부족으로 급등하며, 국내 'KODEX 은선물 ET...
방송인 박나래와 관련된 '주사이모' 불법 의료행위 논란이 확산되며, 유튜버 입짧은햇님이 직접 시인하고 활동 중단을 선언했다. 입짧은햇님은 '주사...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