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경북지사, 시마네현에 항의서한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독도 영유권 주장' TV광고 관련…"교류 우려"

경북도 이의근 지사는 일본 시마네(島根)현이 독도의 영유권을 주장하는 TV 광고를 시작(본보 3일자 1면 보도)한 것과 관련, 항의 서한을 쓰미다 노부요시(澄田信義) 시마네현 지사에게 4일 오후 보냈다.

이 지사는 팩스와 우편으로 보낸 서한을 통해 "경북도와 시미네현의 우호 교류를 훼손할 수 있는 시마네현 의회의 '다케시마(竹島:독도의 일본 명칭)의 날' 지정 및 독도 문제의 TV 광고 등을 조속히 중지해 달라"며 "시마네현과 현민들이 현명하게 대처하기 바란다"고 촉구했다.

경북도는 또 시마네현 의회의 '다케시마의 날' 지정 움직임과 관련, 경북도의회와 유기적인 협조 아래 사태의 진전에 따라 적절하게 대처하기로 했다.

경북도의회(의장 이철우)도 4일 긴급 운영위원회를 열고, 오는 15일 임시회에서 △다케시마의 날 제정을 규탄하는 결의문을 채택하고 △경북도를 비롯한 시·군, 민간단체의 시마네현과의 자매결연 파기 및 현지 교류원 철수를 요청키로 결의했다. 또한 △일본 망언규탄 및 독도수호 현수막을 도의회에 내걸고 △집행부가 외교채널을 통해 일본 측에 항의 공문을 전달할 것 등을 요구하기로 했다. 김해용 kimhy@imaeil.com 김병구기자 kbg@imaeil.com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4주 연속 하락해 51.5%를 기록했고, 국민의힘이 더불어민주당을 오차범위 밖에서 앞섰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스타벅스 코리아는 마케팅 논란 재발 방지를 위해 오는 22일 전국 매장에서 영업을 조기 종료하고 교육을 실시한다. 신세계그룹은 17일 역사 ...
6·3 지방선거 당일 투표용지 부족 사태가 발생한 가운데, 중앙선거관리위원회 비상임위원 7명이 청사에 출입 기록이 없는 것으로 확인되며 의문...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