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의 고유축제인 아카시아 벌꿀축제가 올해 5월 5일부터 9일까지 5일 동안 국내 아카시아 최대 군락지인 지천면 신동재 일원에서 열린다.
5회째인 올 축제의 주제는 '꽃과 벌, 인간'. 자연친화적 환경축제인 아카시아벌꿀축제를 통하여 전원도시 칠곡의 이미지를 정착시키고, 관람객들에게는 고향과 어린 시절의 추억을 안겨 줄 예정이다.
축제는 칠곡군민의 날(5월 7일)과 연계하여 연예인 축하공연과 윙윙가요제, 기네스북의 사나이 안상규씨의 벌수염 붙이기 묘기, 아카시아꽃길 걷기, 양봉꿀따기 체험행사, 숲속의 음악회, 시 낭송회 등 다채롭게 꾸며진다.
군은 이때쯤 아카시아꽃이 활짝 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아카시아벌꿀축제가 열리는 지천면 신동재 일원은 전국 최대의 아카시아 군락지로 약 100만여 평의 아카시아 숲이 조성되어 있다.
축제장 5.2km에 이르는 아카시아 꽃터널은 전국에서 관광객들이 찾아오는 명소로 소문이 나 있다.
특히 5월이면 전국의 양봉인들이 꿀 채취를 위해 신동재로 몰려와 양봉인들의 메카로 정착했다.
또한 꽃길을 거니는 연인들의 데이트 장소와 요즘은 마라톤 마니아들의 훈련장으로도 각광받고 있다.
축제담당자인 강보모 축산담당은 "특히 올축제는 지역주민과 민간단체가 자율적으로 참여하는 주민 주도형 축제로 꾸밀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를 위해 사전에 축제 참가신청을 받는다.
참가신청은 개인, 단체 누구나 가능하고 각종 공연발표, 전시홍보행사, 축제 진행에 필요한 아이디어 제공 등 여러분야다.
참가신청은 2월 28일까지 칠곡군 산업과(054-979-6280)나 칠곡문화원(054-974-0450)으로 하면 된다.
칠곡·이홍섭기자 hslee@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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