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워싱턴포스트 등 미국내 340여개 신문에 보급되는 주말 부록잡지 '퍼레이드'에 의해 세계 최악의10대 독재자 중 2위에 선정됐다
김 위원장은 지난 2년동안 연속 세계 최악의 독재자에 올랐다 한 단계 내려갔으며, 최악의 독재자는 지난해 7위였던 오마르 알 바시르 수단 대통령이 꼽혔다.
'퍼레이드'에 해마다 최악의 독재자들을 선정해온 자유기고가 데이비드 월리친스키는 13일자 '퍼레이드'에서 북한의 언론자유 탄압, 김 위원장 자신과 아버지 김일성에 대한 숭배 강요, '적대 계급'으로 분류된 북한 주민 3분의 1에 대한 차별, 25만명 수용소 감금, 공개처형 등을 선정 이유로 들었다.
월리친스키는 지난해 김 위원장의 1위 선정 이유로 들었던 핵무기 개발은 지적하지 않았다.
세계 최악의 독재자로 꼽힌 바시르 수단 대통령은 7만명이 살해되고 3백만명의 피난민을 낳은 다르푸르 사태가 그의 군사 정권의 지원 활동 아래 일어났다는 것이 이유였다.
또 페르베즈 무샤라프 파키스탄 대통령이 핵기술 확산을 이유로 세계 7위로 처음 10대 독재자 반열에 올랐다.
3~10위 독재자로는 △탄 슈웨 미얀마 실권자 △후진타오(胡錦濤) 중국 국가주석△압둘라 사우디아라비아 왕세자 △무아마르 카다피 리비아 국가원수 △페르베즈 무샤라프 파키스탄 대통령 △사파무라트 니야조프 투르크메니스탄 대통령 △로버트 무가베 짐바브웨 대통령 △테오도로 오비앙 응게마 기니 대통령이 각각 선정됐다.
(워싱턴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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