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시는'민족 최대의 명절'이라는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63회 생일인 16일 버스와 궤도전차 등 대중교통 운행시간을 연장한다고 조선중앙TV가 15일 보도했다.
조선중앙TV에 따르면 평양시는 궤도전차와 무궤도전차를 15일 오후 10시 이후 심야시간에도 정상적으로 운행하며 생일 당일인 16일에는 오후 10시까지 운행한다.
생일날에 이어 연휴인 17일에는 오전 6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운행한다.
버스는 16·17일 각각 오전 6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운행되지만, 련못-순안 노선(오전 9시∼오후 6시) 등 일부 노선은 운행시간이 다르다.
만경대·문수·대성산유원지, 개선청년공원 등은 16일 무료 입장하며, 음식점도 정상 영업을 한다.
평양시 인민위원회 사회급양관리국 관계자는 동대원구역 종합식당 등 평양시내 음식점에서 꿩과 노루 고기로 만든 음식을 제공할 계획이며, 한식 전문점에서는 평양 4대 음식으로 꼽히는 평양냉면과 평양온반, 승호냉수탕, 녹두지짐을 비롯해 다양한 한식, 막걸리 등으로 손님을 맞을 준비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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