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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마리오, 빗길 교통사고로 차량 반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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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몸에 타박상 입고 깁스한 채 입원

인기 개그맨 리마리오(본명 이상훈)가 빗길 교통사고를 당해 온몸에 타박상을 입고 병원 치료를 받고 있다.

리마리오의 매니저인 정형진씨에 따르면 리마리오는 매니저가 운전하는 카니발승합차를 타고 16일 0시께 서울에서 대전으로 향하던 중 경부고속도로 오산 부근에서 사고를 당했다.

1차로를 달리던 차량이 빗길에 미끄러지면서 4차로까지 밀려난 후 가드레일과 충돌해 반파됐다.

당시 차량에는 리마리오와 매니저 2명 등 5명이 탑승 중이었다.

다행히 리마리오와 일행은 사고에도 불구하고 심각한 부상은 입지 않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리마리오는 온몸에 타박상을 입었지만 얼굴에는 상처가 나지 않았고 골절 등의 큰 부상도 피했다.

다만 무릎 부위의 인대에 난 부상 때문에 다리에 깁스를 했다.

정씨는 "사고 후 인근 병원에서 응급치료를 받은 후 현재 서울 강남의 한 병원에 입원한 상태다.

CT와 MRI 등을 찍으며 정밀진단을 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리마리오의 향후 스케줄도 상당 부분 조정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리마리오는 현재 CF 촬영과 SBS TV '웃음을 찾는 사람들' 녹화 등 빡빡한 일정이 예정돼 있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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