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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굴착 획기적으로 바뀐다-도로굴착 심의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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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고 덮고, 덮고 파는 도로굴착이 없어진다.

"

앞으로 동구지역에서는 도로를 파고 덮길 반복하는 도로 굴착이 사라질 것 같다.

동구청은 올해부터 도로굴착 심의회를 열어 장기·연차 계획 수립, 시공방법, 기간, 안전시공 및 향후 유지관리 등을 심의, 도로의 이중굴착에 따른 예산낭비 및 주민 불편을 해소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구청은 2일 구청 및 상수도사업본부, KT 등 관련 기관 관계자 15명의 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상반기 도로 굴착 심의회를 갖고 도시가스, 상수도 등 10개 관련 기관에서 신청한 95건(1만7천544m)에 대해 심의, 원안 시행 71건(8천432m), 조건부 및 병행시행 22건(8천802m), 부결 2건(310m)으로 의결했다.

동구청 건설과 관계자는 "앞으로는 도로굴착 구간의 민원사전 예방과 주민불편 최소화를 위해 굴착구간 사전 홍보, 구간별 단계적인 굴착, 간선도로변 야간굴착 및 신속한 도로복구 등을 할 수 있도록 유관기관 간에 협조하고 상시점검에 따른 현장지도와 감독을 강화해 주민생활 불편을 해소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호준기자 hoper@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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