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250석 규모의 LG카드(주) 컨택센터를 중구 남산동 알리안츠빌딩으로 유치하는 데 성공했다고 4일 발표했다.
이에 따라 250명의 신규 고용 및 연간 50억 원 정도의 소득유발 효과와 관련 IT(정보기술) 산업 수요 발생 등의 파급효과가 기대된다. LG카드는 향후 컨택센터 규모를 400석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시는 올해 컨택센터 신규 고용 목표 3천 명을 달성하기 위해 하반기 지방에서는 최초로 컨택센터 컨퍼런스 및 전국 컨택센터장 워크숍 등을 개최할 예정이다. 또 예비여성인력 확보를 위한 아카데미와 기혼여성 취업을 위한 보육시설 지원, 컨택센터 전용건물 신축, 컨택센터 학과 개설 등을 추진하고 있다.
컨택센터는 대구가 힘을 쏟고 있는 투자유치분야. 현재 전국 30만 석의 1%에 불과한 3천 석을 갖고 있는데 이를 2010년까지 6만 석 정도로 늘린다는 목표를 세워두고 있다. 전국 컨택센터의 70%는 수도권에 있으며 부산 대전 광주가 7%씩 점유하고 있다.
석민기자 sukmin@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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