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간 독도 긴장으로 독도 관련 인터넷 사이트가 뜨겁다.
경북도가 운영하는 사이버 독도(www.dokdo.go.kr)는 독도 관련 5개분야 3천여 쪽에 이르는 방대한 자료를 갖추고 있다.
여기에는 '사이버 독도마을' 이라는 공동체를 만들어 사이버 공간에서 2개의 섬인 동도와 서도의 주민이 될 수 있다.
1997년 문을 연 울릉군 산하 독도박물관의 인터넷 사이트(www.dokdomuseum.go.kr)는 박물관 전시 각종 자료를 가상화면과 영상자료, 사진자료등을 통해 볼 수 있도록 하고 있다.
특히 대조선국전도 등 독도가 우리 땅임을 알리는 지도자료와 독도우표, 독도 의용수비대 사진 등 다양한 자료와 기록을 담고 있다.
독도자료를 데이터베이스화 한 독도의 진실(www.truthofdokdo.or.kr)은 독도 역사와 독도의 중요성 등을 범주 별로 분류, 다양한 볼거리와 읽을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여기에는 독도 영유권 분쟁과 비슷한 국제적인 유사분쟁 사례를 체계적으로 정리했다.
지난해 9월 청소년 권장사이트에 선정된 사이버독도닷컴(www.cybertokdo.com)도 관련 자료를 일목요연하게 정리, 독도이해를 보다 쉽게 해주고 있다.
이와 함께 독도수호대(www.tokdo.co.kr)와 한국해양연구원의 독도사이트(tokdo.kordi.re.kr), 독도의병대(www.o-dokdo.com), 독도찾기 운동본부(www.mydokdo.com) 등에서도 독도를 만날 수 있다.
울릉·허영국기자 huhyk@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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