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경기침체 여파로 국세체납액이 급증했다.
국세청이 9일 국회 재정경제위원회의 국세청장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에 앞서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작년 국세체납액은 18조6천230억 원으로 전년의 15조9천974억 원보다 16.4% 증가했다.
국세체납액 증가율은 2002년 전년 대비 10.4%, 2003년 7.6%였으나 지난해에는 경기불황 여파로 예년보다 크게 높아졌다.
특히 신규발생 체납액은 15조7천59억 원으로 전년 대비 19.8%에 달했다.
(연합)






























댓글 많은 뉴스
나경원 "GPU 26만장이 李정부 성과? 성과위조·도둑질"
'세계 최고 IQ 276' 김영훈 "한국 정부는 친북…미국 망명 신청"
추미애 "국감 때 안구 실핏줄 터져 안과행, 고성·고함에 귀까지 먹먹해져 이비인후과행"
친여 유튜브 출연한 법제처장 "李대통령, 대장동 일당 만난 적도 없어"
장동혁 "오늘 '李재판' 시작해야…사법부 영혼 팔아넘기게 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