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관리본부는 14일 무균성수막염을 일으키는 에코바이러스가 검출돼 신학기 학생들 사이에 유행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질병관리본부는 서울 모병원에서 의뢰한 수막염 증세 남자(32)의 검체에서 무균성수막염을 일으키는 에코바이러스(Echovirus) 30형이 검출됐다고 밝혔다.
무균성수막염이란 뇌와 척수를 둘러싸고 있는 뇌수막에 염증이 생기는 것으로 감염되면 발열· 구토· 두통· 설사· 발진 등의 증상을 보인다.
무균성 수막염은 90% 이상이 에코바이러스 등 장내바이러스에 의해 발병하며 조기에 치료하지 않으면 사망하거나 심한 후유증을 남기는 세균성수막염과 달리 정상면역능력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면 7~10일이면 대부분 완전히 회복된다.
그러나 면역체계가 발달하지 않은 신생아가 걸리면 사망할 수도 있다.
(연합뉴스)




























댓글 많은 뉴스
장동혁 "2억 오피스텔 안팔려…누구처럼 '29억' 똘똘한 한 채 아니라"
조국, 3·1절 맞아 "내란 부정·시대착오적인 尹어게인 세력 척결해야"
이재만 "국힘, 국회의원들 대구 이용만 해…시장 출마 결심" [뉴스캐비닛]
李대통령 "3·1혁명은 미래 나침반, 민주주의·평화·문화 꽃피우겠다"
전한길 "선관위 사무총장 시켜달라" 이준석 "미쳤나"…7시간 '끝장토론' 어땠길래 [금주의정치舌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