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탈북자 정착금' 갈취 40대 영장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구미경찰서는 중국 내 탈북자들을 상대로 여권을 위조해 국내에 입국시킨 후 상습적으로 정착금 등 을 뜯어온 최모(41)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최씨는 중국의 브로커와 짜고 탈북자인 문모(47)씨 등 4명에게 위조여권을 발급해 주고 국내에 입국시킨 후 공갈 협박으로 이들의 정착금 3천850만 원을 갈취하고 16일 중국으로 달아나려다 인천 공항경찰대에 의해 검거됐다.

구미·김성우기자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김민석 국무총리는 20일 전남을 방문해 이재명 대통령의 호남에 대한 애정을 강조하며 정부의 전폭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그는 '호남이 변화하는 시...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경북 봉화의 면사무소에서 발생한 총격 사건은 식수 갈등에서 비롯된 비극으로, 피고인은 승려와의 갈등 끝에 공무원 2명과 이웃을 향한 범행을 저질...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