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내 도자기 제조 4개, 방짜유기 제조 3개, 민속주 제조 3개, 곶감 제조 4개, 기타 10개 업소 등 24개 업소가 대구지방국세청으로부터 '전통산업사업자'로 지정돼 세정지원을 받는다.
탈세사실이 없는 한 세무조사 등 일체의 세무간섭을 배제하고 징수유예·기한연장 등의 편의를 제공키로 했다고 대구지방국세청은 밝혔다.
△도자기=영남요(문경), 문경요업사(문경), 천마요(경주 하동), 신라요(경주 하동) △방짜유기=고려농악기사(김천 양천동), 내성유기공방(봉화), 납청유기(문경 가은) △하회탈=하회동탈방(안동 풍천) △전통기와=고령기와(고령 개진) △은장도=무을공방(구미 선산) △금관·은잔=삼선방(경주 하동) △수정·옥=수정사(경주 하동) △민속주=경주교동법주(경주 교동), 김천과하주(김천 대항), 문경호산춘(문경 산북) △농민주=신라주(경주 안강), 청송불로주(청송 진보), 에덴의 동쪽(봉화 물야) △빵=황남빵(경주 황오동) △곶감=상주삼백곶감(상주 낙동), 상주곶감(상주 서곡동), 상주가야전통곶감(상주 남장동), 감마을곶감(상주 냉림동) △간고등어=삼성상회(안동 옥야동).
황재성기자 jsgold@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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