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당정 '학자금 모기지론' 도입 추진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정부와 열린우리당은 학자금 융자대상과 대출규모를 확대하고 상환기간을 연장해주는 등 학자금 융자제도의 현실화를 내용으로 하는 학자금 '모기지론(mortgage loan)' 도입에 대해 원칙적으로 합의한 것으로 17일 알려졌다.

당정은 이날 김진표(金振杓) 교육부총리, 지병문(池秉文) 교육위 간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비공개 간담회를 열어 이같이 의견을 모았다고 참석한 한 의원이 전했다.

당정은 구체적으로 현재 은행이 대출을 담당하고 이자 부담을 상당부분 정부가 부담해오던 방식을 개선해 앞으로는 신용보증기금이 대출을 담당토록 했다.

또 거치기간 7년, 상환기간 7년으로 돼 있는 것을 거치·상환기간을 합해 20년 이상 장기로 전환하고, 학자금 융자폭도 등록금과 생활비까지 낼 수 있는 수준까지 확대하는 동시에 수혜대상 폭도 늘리기로 했다.

참석한 의원은 "당정 간 학자금 모기지론 도입을 내용으로 의원입법을 추진키로 원칙적으로 합의한 상황"이라며 "학자금 융자폭과 이자부담 개선방안 등 추가적인 개선안은 앞으로 더 논의키로 했다"고 말했다.

(연합)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4주 연속 하락해 51.5%를 기록했고, 국민의힘이 더불어민주당을 오차범위 밖에서 앞섰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스타벅스 코리아는 마케팅 논란 재발 방지를 위해 오는 22일 전국 매장에서 영업을 조기 종료하고 교육을 실시한다. 신세계그룹은 17일 역사 ...
6·3 지방선거 당일 투표용지 부족 사태가 발생한 가운데, 중앙선거관리위원회 비상임위원 7명이 청사에 출입 기록이 없는 것으로 확인되며 의문...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