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대구상원고-영남고 정상격돌

전국 종별 테니스선수권 대회

대구상원고와 영남고가 2005년 전국종별테니스선수권대회 남고부 단체전에서 우승을 다투게 됐다.

21일 서울 훼릭스테니스코트에서 열린 대회 남고부 단체전 준결승에서 상원고(김대영-김대진)는 삼일공고를 2대1로, 영남고(김민우-이재윤)는 천안중앙고를 2대0으로 각각 꺾고 결승에 진출했다.

또 배혜윰(경북여고)은 그린테니스코트에서 진행된 여고부 개인 단식 준결승에서 서순미(울산여고)를 2대1로 물리치고 결승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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