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양수산부는 정부기관과 언론사 및 인터넷사이트 등에서 각기 다르게 사용해 온 독도∼울릉도 거리를 87.4km로 통일하고 독도에서 한반도와 가장 가까운 경북 울진군 죽변 간의 거리도 216.8km로 정정했다고 25일 밝혔다.
또 독도와 일본 시마네 현 오키섬 간의 거리를 157.5km, 울진 죽변과 울릉도 간의 거리를 130.3km로 정정해 독도를 둘러싼 위치 정보를 통일키로 했다.
해양부 관계자는 "영해관리를 위한 기점을 기준으로 독도∼울릉도의 최단거리를 세계측지 좌표체계(WGS-84)에 따라 관측한 결과를 오류 수정해 정부 차원의 단일화를 추진키로 했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독도와 울릉도 간의 거리는 종전에 발표했던 각 부처 간의 거리보다 2∼5km 더 짧아졌다.
울릉·허영국기자 huhyk@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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