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북구문화예술회관이 마련한 신춘음악회 '봄의 교향악'이 4월 1일 오후 7시 30분 북구문화예술회관 공연장에서 열린다.
장한업 영남대 교수의 지휘로 대구메트로폴리탄 오케스트라가 모차르트의 '코지 판 투테 서곡', 베토벤 '교향곡 5번', 치마로사의 '두 대의 플루트를 위한 협주곡 G장조' 등을 연주한다.
안정은, 이선미씨가 플루트 협연하며 바리톤 이인철(이깐딴띠 남성앙상블 단장)씨가 '희망의 나라로' 등을 부른다.
053)665-30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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