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1일 교통영향심의위원회를 열고 달성군 청사 신축건 등 6건을 가결했으며 1건은 유보, 1건은 재상정 결정을 내렸다.
위원회는 달성군 청사 신축건(논공읍 금포리)에 대해 신호등, 장애인 주차면 설치 등을 조건으로 가결했고 강북우체국 청사 신축건(북구 구암동)과 동부연합 주택재건축 정비사업건(동구 신천4동), 월배지구 4블록 공동주택 신축건(달서구 대천동), 대구가톨릭대병원 증축건(남구 대명동) 등도 조건부 가결했다.
또 옥포 LPG충전소 신축건(달성군 옥포면 기세리)을 가결했고, 태평아파트 주택재건축 정비사업건(중구 태평로 1가)에 대해서는 경부고속철 지상화에 따른 철도변 정비사업의 부지 포함 여부를 이유로 유보했으며 두산동 주거복합 신축건(수성구 두산동 113번지)은 지하차도 건설 가능 여부 등을 이유로 재상정키로 했다.
박병선기자 lala@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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