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은행은 제122회차 로또 복권의 1등 당첨자가 9명 나와 각각 14억5천7만3천800원의 당첨금을 받게 됐다고 2일 밝혔다.
국민은행은 이날 오후에 실시한 공개추첨에서 행운의 6개 숫자 '1, 11, 16, 17, 36, 40'을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9명으로 지난주 판매액을 기준으로 한 1등 총 당첨금 130억5천66만4천200원을 나눠 갖는다고 설명했다.
행운의 숫자 6개 가운데 5개를 맞히고 보너스 숫자 '8'을 찍은 2등은 38명으로 각각 5천723만9천756원의 당첨금을 받게 됐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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