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 15일 밤 '시사패러디-헤딩라인 뉴스' 코너로 한나라당 국회의원의 누드를 방송한 KBS 2TV '시사투나잇'이 방송위원회로부터 '권고'를 받았다.
방송위는 7일 전체회의를 열어 '시사투나잇'이 방송 심의에 관한 규정 제26조( 품위 유지) 1항에 위배된다고 보고 제작·편성에 신중을 기해 동일한 사례가 재발되지 않도록 권고하기로 결정했다.
이에 앞서 3월 31일 보도교양심의위원회는 "르네상스 시대의 명화 '낙원 상실' 을 차용해 특정 국회의원을 풍자했다고는 하지만 손으로 가슴과 아랫부분을 가린 누드 그림에 남녀 두 의원의 얼굴을 합성한 모습을 내보낸 것은 방송의 품위를 유지하지 않은 것이며, 다만 다음주 방송에서 사과방송을 내보내고 해당 코너를 폐지하는등 자체 반성과 조치가 이뤄진 점을 감안할 필요가 있다"며 '권고'를 건의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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