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장애인 소리예술단이 주최하는 제25회 장애인의 날 기념 사랑의 음악회가 12일 오후 7시 대구동구문화회관에서 열린다.
한국장애인 소리예술단은 6·25 전쟁 때 장애인이 된 테너 황재환(대구광명학교 교감)씨가 지난 1986년 창단한 단체. 이번 기념 음악회에는 클라리넷 이상재, 바이올린 김종훈, 플룻 오영인 등 시각 장애인들과 장애인 소리예술단 현악 4중주(바이올린 최윤희·박미선, 비올라 엄영순, 첼로 강혜원)와 플루트 4중주가 출연해 씨마로사의 '클라리넷 협주곡 다단조', 파가니니의 '바이올린 협주곡 제1번 작품 6', 샤니나데의 '플루트 협주곡 작품 107', 드보르자크의 '현악 4중주 아메리카', 모차르트의 '플루트 4중주 라장조' 등을 연주한다.
임현식(경북대 교수)씨가 지휘하는 뉴필하모니아 오케스트라가 출연해 모차르트 '피가로의 결혼 서곡' 등을 연주한다.
또 소프라노 엄미숙, 테너 최덕술씨가 특별 출연한다.
문의 053)651-3311. 이경달기자 sarang@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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