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오공대 최환(52·기계공학부) 교수가 12일 제4대 총장에 취임했다.최 총장은 이날 오전 금오공대 글로벌관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제2창학의 계기를 마련한 20만 평 규모의 양호동 캠퍼스시대를 여는 첫 총장으로서 어깨가 무겁다"며 "국내 최고의 경쟁력을 갖춘 이공계 대학으로 발전시키는데 힘을 쏟겠다"고 밝혔다.
또 "2단계 캠퍼스 조성사업 조기 완료와 우수학생 유치 및 교육 경쟁력 강화, 대학발전 펀드조성 및 대학발전기금 30억 원 모금, 국립대 구조조정의 주도권 확보 등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덧붙였다.
최 총장은 "현재 구미공단의 경우 생산 기능에 비해 연구 기능이 크게 뒤떨어지고 있는 상황에서 향후 구미국가산업단지 혁신클러스터 사업의 핵심과제가 우수인력 확보를 통한 연구기능 활성화로 가닥이 잡혀 금오공대의 전망은 밝다"고 말했다.
최환 신임 총장은 경북고와 서울대 공대 공업교육학과를 졸업하고 일본 오사카 부립대에서 공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1981년부터 교무과장, 대학원장, 도서관장, 평생교육원장 등을 거쳤다.
구미·김성우기자 swkim@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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