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응급의료센터 전담 인력 부족"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응급의료센터 전담 인력 부족"

복지부 전국 응급의료기관 평가결과 발표

서울대병원 중앙길병원 목포한국병원 A등급

서울대병원과 가천의대 중앙길병원, 목포한국병원이 권역응급의료센터 가운데 가장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보건복지부는 13일 권역응급의료센터 16곳, 전문응급의료센터 2곳, 지역응급의료센터 92곳, 지역응급의료기관 315곳 등 425개 응급의료기관에 대한 평가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는 인력과 장비, 시설을 대상으로 지난해 11월부터 올 3월까지 이뤄졌으며, 평가 결과에 따라 A, B, C, D등급으로 분류했다.

이에 따르면 권역응급의료센터의 경우 시설은 75.5%의 기준 충족률을 기록했고, 장비는 82.3%, 인력은 76.2%의 충족률을 보였다.

이는 지난 2003년의 시설 56.7%, 장비 66%, 인력 70%에 비해 상당부분 개선된 것이다.

(연합)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김민석 국무총리는 20일 전남을 방문해 이재명 대통령의 호남에 대한 애정을 강조하며 정부의 전폭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그는 '호남이 변화하는 시...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경북 봉화의 면사무소에서 발생한 총격 사건은 식수 갈등에서 비롯된 비극으로, 피고인은 승려와의 갈등 끝에 공무원 2명과 이웃을 향한 범행을 저질...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