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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선서 원인모를 불 2명 실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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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선적…6명은 구조

17일 오전 6시20분쯤 울진군 후포면 후포항 북동쪽 12마일 해상에서 울진 죽변항 소속 자망어선 7.3t급 대창호(선장 장덕순·52)와 후포항 소속 5.3t급 해성호(선장 이춘봉·58)가 충돌, 선장 등 3명이 부상을 입고 울진에서 입원 치료 중이다.

또 16일 오후 8시30분쯤 울산시 간절곶 동방 88㎞ 해상에서 조업 중이던 양포 선적 통발어선 23t급 제2성용호(승선원 8명)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선원 이재준(31·포항시 남구 장기면), 김석식(33·포항시 남구 대송면)씨가 실종되고 선장 김모(52·포항시 남구 장기면)씨 등 6명은 구조됐다.

울진·황이주기자 ijhwang@imaeil.com 포항·박진홍기자 pjh@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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