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팬들의 관심을 모은 '런던 더비'에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1, 2위 첼시와 아스날이 득점없이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아스날과 첼시는 21일(한국시간) 런던 스탬포드브리지에서 열린 2004-2005 프리미어리그 33차전에서 일진일퇴 공방 끝에 0-0으로 비겨 첼시가 승점 82로 아스날(승점 71)과의 간격을 유지한 채 선두를 질주했다.
첼시는 주말 경기에서 풀햄을 물리치고 아스날이 토튼햄에 지면 반세기 만에 프리미어리그 우승컵을 거머쥐게 된다.
티에리 앙리와 프레데릭 융베리가 빠진 아스날은 로베르 피레스의 발리슛이 크로스바를 때리고 나와 땅을 쳤고 디디에 드로그바, 조 콜, 프랑크 람파드를 앞세운 첼시의 슈팅 공세도 골문을 살짝살짝 비켜갔다.
아스날의 아르센 웽거 감독은 "올해는 첼시가 챔피언이다. 그라운드에 폭탄이 터지지 않는 한 그들이 우승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탈리아 세리에A에서는 디펜딩챔피언 AC밀란이 시도로프의 결승골로 키에보를 1-0으로 꺾고 이날 인터밀란에 0-1로 덜미를 잡힌 유벤투스를 제치고 선두에 복귀했다.
분데스리가 명문 바이에른 뮌헨은 독일컵 준결승에서 미하엘 발라크의 선제골, 로이 마카이의 페널티킥 쐐기골로 빌레펠트를 2-0으로 물리치고 결승에 올랐다.
스페인 국왕배 4강에서는 오사수나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를 1-0으로 꺾었다.(연합뉴스)




























댓글 많은 뉴스
장동혁 "2억 오피스텔 안팔려…누구처럼 '29억' 똘똘한 한 채 아니라"
조국, 3·1절 맞아 "내란 부정·시대착오적인 尹어게인 세력 척결해야"
이재만 "국힘, 국회의원들 대구 이용만 해…시장 출마 결심" [뉴스캐비닛]
李대통령 "3·1혁명은 미래 나침반, 민주주의·평화·문화 꽃피우겠다"
전한길 "선관위 사무총장 시켜달라" 이준석 "미쳤나"…7시간 '끝장토론' 어땠길래 [금주의정치舌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