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대구시청, 전국실업 女핸드볼 2연패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대구시청이 삼척CAVE배 2005코리안리그전국실업핸드볼대회에서 우승, 2연패를 달성했다.

디펜딩챔피언 대구시청은 21일 삼척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여자부 최종전에서 삼척시청이 효명건설을 27대22로 꺾어 어부지리로 정상에 올랐다.

전날 2승1패로 경기를 끝낸 대구시청은 이날 승리한 삼척시청과 동률을 이뤘으나 승자승 원칙에 따라 1위에 올랐다.

남자부에서는 코로사가 정상에 올랐다.

소속팀을 우승으로 이끈 강일구(코로사)와 장소희(대구시청)가 남녀 최우수선수에 선정됐고, 19골을 터뜨린 박찬용(코로사)과 지승현(두산산업개발), 23골의 허영숙(부산시시설관리공단)이 남녀부 득점왕에 올랐다.

◆최종순위

△여자부 ①대구시청 ②삼척시청(이상 2승1패·승자승) ③부산시시설관리공단 ④효명건설(이상 1승2패·승자승)

△남자부 ①코로사 ②충청하나은행(이상 2승1무1패·승자승) ③두산주류(1승3패)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19일 발표된 여론조사에 따르면 이재명 대통령의 지지율은 55%로 직전 조사 대비 1% 하락했으며, 부정 평가는 36%로 2% 증가했다. 긍정적...
금과 은 관련 상장지수상품(ETP) 수익률이 미국 연준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감과 실물시장 공급 부족으로 급등하며, 국내 'KODEX 은선물 ET...
방송인 박나래와 관련된 '주사이모' 불법 의료행위 논란이 확산되며, 유튜버 입짧은햇님이 직접 시인하고 활동 중단을 선언했다. 입짧은햇님은 '주사...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