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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은 '옆집 경제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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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밀감 높이려 일반교육 강화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는 올해부터 초·중·고 학생 및 일반인을 대상으로 경제교육을 대폭 강화하기로 했다.

25일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에 따르면 올해 79개 초·중·고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97차례에 걸쳐 경제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사회과목 교사를 비롯한 일반인 경제교육도 실시하기로 했다.

한은 대구경북본부는 지난해 대구경북에서 12개 고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경제교육을 실시했었다.

자체 강사에다 외부 전문강사를 고용, 학생들에게 중앙은행의 특성, 화폐이야기 등 눈높이에 맞춰 교육하기로 했다.

학교에 찾아가는 교육 외에 강의, 비디오 시청, 산업시설 견학 등으로 이뤄진 '여름방학 경제캠프', 한국은행 주요 시설물 견학 등으로 꾸며지는 '벽지 초등학교생 초청 견학' 등도 계획하고 있다.

한국은행 대구지역본부 관계자는 "경제교육으로 경제현상 이해도를 높이고 합리적 경제생활을 하는 데 도움을 주는 한편 중앙은행이 친밀하게 다가서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지석기자 jiseok@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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