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경북지역에 발생한 3건의 산불로 임야 7ha가 소실됐다.
이날 오후 3시30분쯤 칠곡군 석적면 포남리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산불이 발생, 3ha의 피해를 내고 28일 오전 7시쯤 진화됐다.
칠곡군은 전날 진화작업 도중 날이 어두워져 진화작업을 중단했으나 28일 새벽 5시 전직원 비상동원령을 내려 산불현장에 투입했다.
오전 6시쯤 대형헬기 4대가 동원돼 1시간 만에 큰 불길을 잡았다.
한편 산불이 28일 새벽 1시쯤 포남2리 마을 100m 근처까지 접근, 주민들과 석적농협 직원 20여 명이 밤새 비상근무를 하며 관련서류들을 인근 관공서로 옮겼으나 별다른 피해는 없었다
이에 앞서 27일 오후 3시10분쯤 김천시 대덕면 가래리에서 산불이 발생, 임야 1ha를 태웠으며, 오후 2시15분쯤 의성군 금성면 하리 뒷산에서도 산불이 발생, 소나무와 잡목 2.5ha를 태우고 2시간 만에 진화됐다.
칠곡·이홍섭기자 김천·이창희기자 의성·이희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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