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양양과 태백, 정선에서 발생한 산불이 29일 오전 7시 현재 큰 불길이 잡히면서 잔불정리에 나섰으며 오전 중 완전 진화될 전망이다.
강원도산불대책본부에 따르면 양양군 현남면 산불의 경우 이날 오전 5시 15분부터 헬기 6대와 6천500여명의 진화인력이 투입돼 6시 30분께 큰 불길을 잡고 뒷불을 정리하고 있다.
또 태백시 동점동 야산에서 발생한 산불도 오전 5시 30분부터 헬기 1대와 570여명을 동원, 큰 불길을 잡았으며 정선군 정선읍 귤암리 산불도 헬기 2대와 350여명이 투입돼 6시 20분께 큰 불길을 잡고 잔불을 정리하고 있다.
산불대책본부는 양양지역 산불이 정리단계에 들어감에 따라 초대형과 대형 등 헬기 3대를 태백 산불지역으로 이동시켰으나 대관령 지역에 안개가 짙어 이동에 어려움을 겪었다.양양 산불지역에는 군용헬기 4대가 대체 투입돼 잔불 진화에 나섰다.
한편 강원도산불대책본부는 28일 오후 9시 10분께 정선군 정선읍 용탄리에서 발생한 산불은 0.1㏊를 태우고 1시간 30여분만인 오후 10시 43분께 완전 진화 됐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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