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토퍼 힐 미 국무부 동아시아태평양 담당 차관보는 미국 정부가 여전히 6자회담을 북한 핵위기 해결을 위한 최선책으로 여기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힐 차관보는 이날 일본 정부 관리들과 회담한 뒤 6자회담이 마지막으로 열린 지 1년이 되는 오는 6월이 끝나기 전에 재개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하는지에 대해서는 밝히지 않은 채 이같이 말했다.
그는 북핵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6자회담을 진행시키는 것이 중요하다고 거듭 강조했지만 언제 회담이 열릴지에 대해 추측하고 싶은 생각이 없으며 인위적인 회담재개 시한을 설정하는 것도 원치 않는다고 말했다.
힐 차관보는 이어 북한이 6자회담 참여를 계속 거부할 경우에 대비해 어떤 방안이 논의되고 있는지에 대해 공개하지 않았지만 여러 가지 방안 가운데 6자회담을 포기하는 것은 사용가능한 방안이 될 수 없다고 강조했다.
그는 북한의 핵실험 가능성에 대한 최근 보도가 우려를 자아내고 있지만 이 역시 북핵문제에 대한 해결책을 찾아내야만 한다는 것을 보여주는 또 다른 문제일 뿐이라고 덧붙였다.
(도쿄 로이터AP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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