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임시국회가 단 하루 만의 파행끝에 2일 정상화됐다.
열린우리당과 한나라당은 1일 원내수석 부대표 접촉을 갖고 그동안 이견을 보여온 상임위원회 정수 조정과 6월 임시국회의 의사일정에 전격 합의, 2일 개회식을 갖고 30일간의 회기에 들어갔다.
국회는 이날 오전 본회의를 열어 회기결정의 건, 국무위원 출석요구의 건, 배철호(裵哲浩) 신임 국회예산정책처장 임명동의 안건을 처리한 뒤 7일부터 나흘간 △정치(7일) △통일·외교·안보(8일) △경제(9일) △교육·사회·문화(10일) 분야 순으로 대정부질문을 벌일 예정이다.
국회는 또 11일부터 27일까지 상임위 활동을 벌이고 28일부터 30일까지 사흘간 본회의를 열어 안건을 처리한 뒤 폐회한다.
여·야는 임시국회에서의 교섭단체 대표연설을 연중 2차례로 제한한다는 국회법 규정에 따라 이번 임시국회에서는 대표연설을 하지 않기로 합의했다.
이상곤기자 leesk@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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