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400자 읽기-갠지즈 강가에서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김나미 지음/고즈윈 펴냄

1982년 처음 인도와 인연을 맺은 저자가 '어떻게 사는 것이 잘 사는 것인가'라는 화두를 풀기 위해 시작한 20여년간의 인도 여정을 총 결산한 책. 저자는 갠지즈 강가에서 만난 다섯 꼬마 아이들의 맑은 눈을 통해 자신을 깨우는 소리를 듣게 되고 하루 일과 시작 전 엄숙한 얼굴로 신에게 푸자를 올리고 돌아서기가 바쁘게 거짓과 사기를 일삼는 힌두교인들의 모습을 통해 힌두교 사상인 카르마의 의미를 되새기고 있다.

스스로 '인도 중독증 환자'라고 말하는 저자는 인도를 알아가는 과정에는 지혜가 필요하며 인도는 '지상 최고의 인생 수련장'이라고 말한다. 저자에게 인도는 기존의 나를 버리고 새로운 눈으로 세상을 보게 하며 움켜쥔 것을 놓고 그 자리를 감사와 삶, 죽음에 대한 겸허한 마음으로 채우도록 하는 곳이다.

이경달기자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김승원 법무부 장관 후보자는 취임 후 국민의힘 정당해산 청구 요건을 면밀히 검토할 것이라 밝혔으며, 공소 취소 제도의 폐지에 대해서는 신중한...
정부는 한국 전통식품의 계승과 발전을 위해 '대한민국 식품명인' 제도를 통해 K-미식 관광 활성화에 나서며, 44개 코스의 '식품명인 미식 ...
올해 추석 연휴가 나흘로 짧아지면서 9월 28일 월요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해달라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지만, 정부는 아직 공식 검토 방침을 밝...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