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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진, 美 '로스트' 인기 타고 CF 대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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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로스트' 인기 타고 아시아 7개국 방영 CF 발탁

 월드 스타 김윤진이 '10억 CF 대박'을 터뜨렸다.

 미국의 인기 TV 시리즈 '로스트'로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김윤진이 네스카페 '미스트라'의 모델로 전격 발탁됐다.

 모델료로 일단 3억원을 받았으며, 옵션 계약으로 아시아 7개국 방송에 따른 추가 모델료를 약속받았다. 현재 중국, 대만, 태국의 CF 방송 일정이 확정됐으며, 싱가포르 등이 성사 직전. 7개국 방영 시에 김윤진은 10억원이 넘는 출연료를 받게 된다.

 네스카페 측은 "'미스트라'는 한국 뿐 아니라 아시아 시장을 타깃으로 한 프리미엄 커피다. '로스트'가 아시아 시장에서도 큰 인기를 얻고 있어 모델로 결정한 것"이라며 "특히 미국에 성공적으로 진출한 김윤진씨의 우아한 이미지가 제품 컨셉트와 잘 맞는다"고 캐스팅 이유를 밝혔다.

 한편, 월드 스타를 모델로 내세운 제품답게 이번 '미스트라'의 CF 제작비에만 10억원이 투입됐다. 중국 상해에서 촬영이 진행됐으며, 보조출연자들만 160명이 등장했다.

 CF 내용은 김윤진이 미국 뉴욕의 한 영화 시상식에서 상을 받은 뒤 펜트하우스에서 파티를 즐긴다는 것. 김윤진이 레드카펫을 밟는 장면, 초호화 리무진을 타고 펜트하우스로 이동하는 장면 등이 이어지면서, '나의 세계는 다르다'는 메인카피와 함께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강조했다.

 특히 외국인 보조 출연자 중엔 '로스트' 팬들이 많아, 김윤진은 촬영 내내 사인 공세에 시달려야했다는 후문. 월드스타로서의 인기를 중국에서 확인한 셈이다.

 이번 CF는 이달 중순부터 케이블을 통해 먼저 방송되고, 7월 1일부터 공중파에서 소개된다. 스포츠조선 전상희 기자 nowa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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