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원은 10일 '전국 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의 감사거부 움직임과 관계 없이 예정대로 13일부터 전국 250개 지자체에 대한 일제감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감사원은 250개 지자체 중 올해 행정자치부 자체감사를 받았거나 받을 예정인 100개 지자체에 대해서는 서면조사로 대체하고 나머지 150개 지자체에 대해서만 현장감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감사원은 이번 일제감사에서 지자체의 예산편성과 집행 실태 및 인사관리 실태 등을 집중적으로 파악할 방침이다.
한편, 전국 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는 9일 광주 신양파크호텔에서 열린 대책회의에서 지방자치정신 훼손, 지방분권이념 배치, 감사권 남용 등을 이유로 들며 감사중단 및 철회를 촉구했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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