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F와 KT는 5일 부산대회에 이어 12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대구 영남이공대 체육관에서 '고구려 역사를 담은 무선 온라인 게임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고구려게임대회: PC게임('고구려를 지키자') △고구려 골든벨: 고구려 관련 역사 퀴즈(예선, 결선) △고구려 벽화전시 및 벽화퍼즐 맞추기, 투호놀이 △KTF 프로게임단 팬사인회 등으로 구성된다.
게임대회와 골든벨 입상자에게는 장학금 111만 원과 고구려 게임대회 결승전 참가자격, 다양한 고구려 상품, 국내 고구려 유적과 금강산 답사 기회 등이 주어진다.
KTF 대구마케팅본부 오정창 본부장은 "KTF가 최근 새로운 사회공헌 슬로건으로 내세우고 있는 '싱크 코리아(Think Korea: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나라사랑)' 캠페인의 일환으로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석민기자 sukmin@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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