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정진석 대주교 황우석교수 연구 반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황 교수 연구는 일종의 '살인행위'와도 같아"

천주교 서울대교구장 정진석 대주교는 11일 성명서를 내고 "황우석 교수의 배아줄기세포 연구는 일종의 살인과도 같은 인간배아파괴를 전제로 하는 행위이기때문에 명백히 반대한다"고 밝혔다.

정 대주교는 성명서에서 "황 교수의 배아줄기세포 연구가 난치병 치료를 위한목적이라고 하지만 이는 인간생명이 극도로 훼손된다는 점에서 심각한 문제"라며 " 가톨릭교회는 이에 명백히 반대하며 연구의 즉각적인 중단을 촉구한다"고 밝혔다.

정 대주교는 또 "교회가 황 교수 연구에 대해 심각하게 우려하는 것은 복제인간의 출현성이 한층 높아졌다는 것"이라며 "인간생명을 복제해 질병치료에 이용하는것은 근본적으로 인간생명을 죽이는 행위이자 존엄성을 거스르는 것"이라고 말했다.

천주교 서울대교구는 이번 주 주말 미사를 통해 신자들에게 정 대주교 성명서를배포하고 황우석 교수의 배아줄기세포 연구에 대해 '명백히 반대한다'는 입장을 알릴 계획이라고 밝혔다.(연합뉴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국민은 영원하고, 정권은 짧다'는 발언이 청와대에서 심각하게 받아들여지며 내부 갈등을 촉발하고 있다. 이 발언이...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경북 구미에서 열린 '2026 구미 달달한 낭만야시장'이 첫 주말에 약 5만 명이 방문하며 성황을 이루었고, 다양한 먹거리와 공연이 시민들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4일 이란과의 전쟁 종결을 위한 협상이 타결됐다고 발표하며 호르무즈 해협의 개방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이번 합..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