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군은 15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군 공무원 및 지역주민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춘양목 연구용역사업 최종 보고회를 개최했다.
군이 경북대학교 지역개발연구소에 의뢰한 용역 결과에 따르면 춘양목 숲 경영사업(10년간)은 총 2만7천744ha에 사업비 1천67억8천700만 원을 들여 랜드마크단지, 산촌체험, 정자랜드, 테마파크, 주실령 백두대간 조망대, 삼림욕장, 경관작물 재배단지 등을 조성하고 소득 기반조성사업에 사업비 48억 원을 투입, 송이가공제품개발사업을 추진키로 했다.
봉화·마경대기자 kdma@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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