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서경찰서는 15일 동생이 2년 전 병원에서 치료받다 사망한 것을 놓고 보상을 요구하다 흉기로 병원장을 협박한 혐의로 문모(33·달성군 화원읍)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문씨는 14일 오전 10시 50분 달서구 모 병원에서 병원 관계자와 말다툼을 벌이다 흉기로 병원장을 위협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이날 문씨가 수박을 먹다 과도를 들고 병원장에게 달려갔으나 휘두르지 않았고 병원 사무장에게 쉽게 칼을 빼앗긴 점 등을 고려해 불구속했다고 밝혔다.
권성훈기자 cdrom@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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