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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리 많고 고수익 '미래형 유망직종' 58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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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정보 전문기관인 중앙고용정보원은 16일 '성장과 고용'이 동시에 가능한 미래형 유망 직업으로 8개 분야 58개 직종을 선정, 발표했다.

고용정보원은 기업체 인사담당자, 정책담당자, 교수 등 분야별 전문가 2천2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를 토대로 일자리가 많이 생성되고 수입이 높은 '미래형 유망직업'을 도출했다.

이들 유망직업은 6가지 신기술과 지식기반 제조업·서비스업을 포괄하는 신성장 동력분야 등을 중심으로 분포돼 있다.

이들 직업 중에는 주5일근무제 확산을 고려한 여행상품 기획가, 광고홍보 전문가, 스포츠 강사 등과 사회적 일자리 확대를 대비한 특수교사, 상담 전문가 등도 포함됐다

또 건강에 대한 관심 증가에 따라 한의사, 간호사, 영양사 등과 문화예술 수준향상을 고려해 번역가, 통역가, 학예사 등도 포함됐다.

정부 육성책과 인터넷 보급 확산으로 컴퓨터시스템설계 분석가, 응용소프트웨어개발자, 정보기술 컨설턴트, 식품·자연과학 연구원 등도 유망직종으로 꼽혔다.

강순희 중앙고용정보원장은 "지식기반 경제로의 본격적인 진입으로 새로운 성장패러다임과 삶의 질 제고를 위해 성장과 고용 창출을 동시에 할 수 있는 직업을 미래형 유망 직업으로 꼽았다"고 설명했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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