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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 입도제한 해제 첫날 또 인원위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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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명 입도 제한에도 47명 우르르 더 내려

독도 관광 재허용 첫날인 15일 또다시 승객들이 허가인원(70명) 이상 상륙, 울릉군이 여객선의 1회 승선인원을 70명으로 제한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울릉군에 따르면 이날 독도여객선 삼봉호가 오전 9시50분쯤 승객 117명을 태우고 접안시설에 도착한 후 입도가 승인된 승객 70명을 내리고 대기하던 중 나머지 47명이 안전요원과 몸싸움을 벌이면서 모두 독도에 내렸다.

이에 울릉군은 앞으로는 여객선의 정원을 70명으로 제한, 독도에 입도시키도록 하는 방안을 검토키로 했다. 아울러 군은 문화재청에 입도객 인원제한(1회 70명, 1일 140명)을 완화, 1회 200∼300명으로 늘려 줄 것을 요청했다.

울릉·허영국기자 huhyk@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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