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청이 2005년 미스터코리아선발대회 단체전에서 우승, 대회 4연패를 달성했다. 대구시청은 16일 서울 올림픽공원 제3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단체전에서 이동우(60kg)-김진식(65kg)-김형찬(70kg)-김명섭(75kg)-이두희(80kg)-조상철(85kg)-최기덕(90kg)-박용태(90kg 이상) 등 8명이 팀을 이뤄 우승 포즈를 연출했다.
오는 10월 제86회 전국체전에 출전하는 대구 보디빌딩 일반부 대표선수들로 구성된 대구시청은 지난 2002년 우승 후 4년 연속 정상에 올라 전국 최강의 전력을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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